하림그룹 계열 NS쇼핑 체제 출범을 앞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매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. 상품 공급 정상화만으로 매출이 즉각 반응했다는 점이 핵심이다.
매출 반등
NS쇼핑의 상품대금 지급보증 이후 납품이 재개되자, 6월 1~11일 매출이 16% 증가했다. 특히 SSM의 핵심 경쟁력인 신선식품 매출은 30% 이상 늘었다. 상품 물량은 기존 대비 4배 이상 증가했다.
NS쇼핑의 SSM 진출
공정거래위원회는 6월 12일 기업결합을 승인했다. NS쇼핑은 6월 22일 영업양수도 마무리 후 전국 290여개 점포망을 확보, GS더프레시·롯데슈퍼에 이은 SSM 업계 3위로 진입한다.
공정위: “후순위 사업자의 회복과 성장을 지원해 유효한 경쟁 환경을 조성”
간판은 그대로
당분간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간판을 유지한다. 브랜드 인지도를 활용해 소비자 혼란을 최소화하면서 신선식품과 생필품 구색 회복에 집중하는 전략이다.
시너지: 식품 삼각편대
하림그룹(식품 제조) + NS쇼핑(TV홈쇼핑·온라인) + 홈플러스 익스프레스(오프라인 290개 점포)가 결합된다. 신선식품·HMR·자체 PB에서 시너지가 기대된다. 220여개 점포는 퀵커머스 ‘매직나우’ 즉시배송 거점으로도 활용 가능해, NS쇼핑의 옴니채널 전략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.
관련 개체: 홈플러스